본문
부윤자[분류 : 한문서예]
회원명 : 부윤자
한문이름 : 夫 允 子
아 호 : 華童
이메일 : skyblue188@naver.com
경력
명지대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미술교육)교육학 석사
중국 중국미술학원 / 서안 교통대학 유학
화동 부윤자 서전 (개인전 5회)/ IOAF 2019-2023 국제해양예술제
1997-2023 국제서법예술연합한국본부전 (서울/강원)
2020-2023 한국서예가협회전(서울) / 재단법인 동방연서회 2011-2016(서울/강원)
2011-2023 중국미술학원 총동문회전 (항주,상해/서울,세종시/일본나라현)
2018 한국미술협회 제24대 임원초대전(서울) / 제24대 한국미협 이사 (당연직)역임 2017-2020
2018 Korea - Mongolia 국제미술교류전 (몽골 국립미술관)
월간<서법예술> 기자 역임 (1997-2000) 재단법인 동방연서회
대한민국 옥조근정훈장 수훈 (대통령 )2010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최우상, 추천작가
제주도미술대전초대작가 / 국제해양예술협회대표 / 한국미술협회 회원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 / 한국서예학회 / 한국미술사학회 회원
작가노트
먹을 가는 것은 스스로 반성과 공부를 좀더 하고자 하는 욕심에서 이다.
孟子의 盡心章 上에서 “자기 마음을 다하는 자는 자기의 본성을 알게 되는데, 자기의 본성을 알게되면 하늘을 알게 되는 것이다.(盡基心者 知基性也 知基性則 知天矣 存基心 養基性 所以 事天也)
그 마음을 보존하여 그 본성을 함양하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며, 단명과 장수에 동요되지 않고, 자신을 닦으며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 천명을 지키는 방법이다 (殀壽不貳 修身以俟之 所以 立命也)" 라고 하였듯이 몸과 마음을 닦으며 정신수양을 위하여 오늘도 나는 먹을 간다.